[책 소개]
두려움의 메커니즘과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 속 구절]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두려움은 정신을 죽인다. 두려움은 완전한 소멸을 초래하는 작은 죽음이다. 나는 두려움에 맞설 것이며 두려움이 나를 통과하여 지나가도록 허락할 것이다. 두려움이 지나가면 나는 마음의 눈으로 그것이 지나간 길을 살펴보리라. 두려움이 사라진 곳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오직 나만이 남아 있으리라.
#인간이 겪는 고통의 대부분은 무용하다. 사람들은 스스로 고통을 자처하다가 결국 정신에게 무의식적으로 지배받는다.
#우리 삶의 목적이 행복이라고 가정해 보자. 우리가 각자 생각, 말, 행동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면 우리는 매 순간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질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과 가까운가 아니면 행복에서 먼가? 열 번 중 아홉 번은 행복과 멀다고 느끼고, 그런 감정이 두려움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최악은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의 95퍼센트는 실제로 벌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현실에서 절대 일어나지 않을 위험을 알리는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행복에서 점점 더 멀어진다.
#이처럼 견딜 수 없는 현실을 놓아 버리는 증상이 바로 정신병이다.
#우리는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책임이 있다. 내가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태도다. 그러니 그것이 내가 책임질 모든 것이다.
#"너는 누가 제일 여유로우면서도 믿음직스러워 보이니?" "제임스 본드요" "그럼 이렇게 해 보렴. 다음 면접에서는 네가 제임스 본드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러니까 미리 준비를 해야지. 제임스 본드라면 회사에 어떻게 들어서서 어떤 자세로 걷고, 안내원에게 어떻게 말을 걸지 상상해 보렴. 고개는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눈빛과 목소리일지도 생각해 보고. 제임스 본드는 심사 위원들을 어떻게 쳐다볼까? 어떻게 인사하고 어떻게 앉을까? 심사 위원들이 시키는 대로 할까 아니면 면접 분위기를 이끌어 갈까? 말하는 속도는 어떨까? 그렇게 제임스 본드처럼 연기해 보는 거야. 제임스 본드가 '되면' 더 좋고."
#이 방법(영웅 기술)이 성공하려면 상황에 맞는 영웅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일할 때나 운동할 때, 친구들과 어울릴 때 모두 같은 영웅을 선택하면 안 된다. 또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완전히 그 배역에 몰입해야 한다. '이제부터 00처럼 해야지'라고 생각한다면 실패는 떼어 놓은 당상이다. '나는 00이다'라고 마음먹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사랑의 에너지를 내보냈고 영웅이 되었다. 이처럼 최선의 준비를 다했다면 허공으로 뛰어내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이제 대담함뿐이다. 대담함은 타인의 시선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용기다.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도 마찬가지다.
#내 안에 새로운 삶의 방식이 자리 잡도록 하려면 긴장을 늦추지 말고 나를 끊임없이 관찰해야 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신호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어떤 식으로든 불평하기 시작하면 내가 원하는 삶에서 멀어진다.
#행복을 막는 행동을 하게 만드는 정신을 제어할 힘을 되찾아야 한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파괴하고, 무의식적으로 자신에게 한계를 긋고, 무의식적으로 도망치고, 무의식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이다.
#삶의 주도권을 다시 잡으려면 생각과 행동을 일치시켜야 한다.
#사실 우리의 선택은 두 가지밖에 없다. 우리가 정신을 이용하거나 정신이 우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영웅을 받아들이자. 우리는 영웅이다. 우리의 정신은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영웅처럼 행동한다면 우리는 정말 영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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